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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에스프레소

작가는 소시적부터 그림에 재능이나 소질은 전혀 없었다. 다만 교육하는 과정에 있어서 공간(위치)정보와 측량에 관한 이론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도구로 사용해 왔다. 소개하는 그림들은 헬싱키 공항의 검색대를 통과하면서 잃어버린 휴대폰 사건이 계기가 되어 새로이 구입한 휴대폰의 그림 그리기를 앱을 이용해 간간히 사회적 관계망(SNS)에 올린 그림들을 다시 한번 더 공유하고 싶은 생각으로 이번에 커피의 원천 액에 해당하는 찐한 인생의 커피 맛을 소개한다.
작가는 소시적부터 그림에 재능이나 소질은 전혀 없었다. 다만 교육하는 과정에 있어서 공간(위치)정보와 측량에 관한 이론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도구로 사용해 왔다. 소개하는 그림들은 헬싱키 공항의 검색대를 통과하면서 잃어버린 휴대폰 사건이 계기가 되어 새로이 구입한 휴대폰의 그림 그리기를 앱을 이용해 간간히 사회적 관계망(SNS)에 올린 그림들을 다시 한번 더 공유하고 싶은 생각으로 이번에 커피의 원천 액에 해당하는 찐한 인생의 커피 맛을 소개한다.
공간정보에 관한 공학자이다. 은퇴후에 다시 측량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재능을 재활용하고 있다. 평생에 5권의 책을 쓰겠다는 생각으로 현재까지 7권의 책을 세상에 선보였고, 이제는 2번째 그림책을 내어 놓는다. “폴마우의 하루”는 주로 측량사의 애환을 그렸다면 이번의 그림은 주로 인생사에 대한 짧고 간결한 표현으로 본인의 철학을 쏟았다. 그가 좋아하는 커피는 에스프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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